지난달 26일과 27일, 충청북도 곳곳에서 열린 20회 충북도지사기 생활체육 대회에서 옥천의 볼링과 족구선수들이 실력을 입증했다.충주시 수안보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 족구대회 충북임원부에 나선 선수들은 3위에 입상했다. 성민영 전 족구협회 회장은 "옥천 족구 선수들이 큰 대회에서 상을 받은 것은 처음"이라며 "열심히 연습하고 준비했는데 기대한 성과가 나와서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족구대회는 충북최강부, 충북일반부, 충북40대부, 충북50대부, 충주시일반부, 충북임원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전 부문 예선 리그전 후 조1,2위가 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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