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에서> 창간 28주년, 다시 신발끈을 동여매며
<편집국에서> 창간 28주년, 다시 신발끈을 동여매며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7.09.01 10:09
  • 호수 14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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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28일로 옥천신문은 창간 28주년을 맞이한다.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창간한 이래 많은 주민들이 구독료를 기꺼이 내주면서 봐주고, 광고도 내어주면서 주민들의 힘으로 성장했다. 만일 신문을 구독해주는 옥천 사람들이 없었더라면 15명의 노동자가 근무하는 건실한 기업으로 성장하지 못했을 것이다. 그러나 아직 많이 미흡하고 모자라다. 어떻게 하면 주민들 삶의 현장속으로 더 파고들어갈까? 기자의 발길과 손길이 닿지 않는 곳이 없도록 골고루 돌아다녀야겠다는 강박이 늘 머리에 떠나지 않는다. 신음소리 한번 내지 못하고 고통 받는...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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