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미>'전 집 주인 백태영씨 고맙습니다'
<고사미>'전 집 주인 백태영씨 고맙습니다'
평거 김선기 선생
  • 이창욱 기자 lcw@okinews.com
  • 승인 2017.08.25 10:57
  • 호수 14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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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에 제가 나온 걸 보고 일각에게 문자를 넣었어요, 내가 자네에게 해 준 것도 없는데 이렇게까지 생각해줘서 고맙다고요. 일각이랑은 처음 만났을 때나 지금이나 변함 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특별한 날에는 일각이 저희 집도 찾아오고 그러죠."지난 주 정진영씨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해 받은 서예가 평거 김선기(63, 옥천읍 죽향리) 선생. 일각은 김선기 선생이 제자 정진영씨에게 내려준 호(號)다."정말 성실한 제자입니다. 진실하고 신용이 있는 사람이죠. 편법을 모르고 정도를 걷는 제자죠. 일각이 서예를 배우러 제가 운영하던 학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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