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기자단, 역사를 만나다> 아픈 역사를 기록한 조각 '소녀상'
<청소년기자단, 역사를 만나다> 아픈 역사를 기록한 조각 '소녀상'
이원면 장찬리 송경숙 작가, 역사를 빚다
'그 시절 태어났다면 우리도 피해자일 수 있다
  • 옥천신문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17.08.25 10:57
  • 호수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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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기록하는 방식은 다양하다. 누군가는 글을 써서 기억하고, 누군가는 노래를 만들고, 또 누군가는 그림을 그리고 누군가는 팔찌를 몸에 지니고 다니면서 역사를 기억한다. 옥천신문 청소년기자단이 만난 이원면 장찬리 송경숙 작가도 자신만의 방식으로 역사를 기억하고 있다. 그것도 아픈 역사를.마을 이장이기도 한 송경숙 작가는 3개월 전부터 소녀상을 빚고 있다. 이웃한 보은의 경우 주민들이 십시일반한 모금액으로 오는 10월 평화의 소녀상을 세운다. 비슷한 시기에 옥천에도 소녀상이 생길 예정이다. 송경숙 작가는 추석을 전후로 소녀상을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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