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로 보는 옥천> 우리 아이들을 지켜주세요!
<숫자로 보는 옥천> 우리 아이들을 지켜주세요!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7.08.18 10:31
  • 호수 14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괜찮아 사랑이야', '킬미, 힐미'.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입니다. 이 드라마는 아동학대 피해자가 성인이 돼서 겪는 트라우마(외상 후 장애)를 극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내가 사람들의 관심이 필요했을 땐 (성인이 된) 지금이 아니라, 내 엄마가 16살의 어린 내가 의붓아버지에게 맞을 때였어요." 작가는 배우들의 대사를 통해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학대의 그늘로부터 이들을 지킬 수 있는 것은 관심과 사랑입니다.충북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자료에 따르면 남부3군 아동학대는 △45명(2014년) △102명(...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