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비장애인, 우리 모두 존중 받아야해요'
'장애인·비장애인, 우리 모두 존중 받아야해요'
옥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색동유치원 방문 인권교육 실시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7.08.18 10:31
  • 호수 14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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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펭귄)는 새가 맞나요?""뽀로로는 못 날아요. 새가 아니에요.""날지 못해도 펭귄은 새에요. 헤엄치는데 큰 날개는 불편해서 짧아졌어요. 생김새가 달라도 펭귄은 새에요. 장애인도 마찬가지에요. 겉보기에 다르다고 다른 사람이 아니라 같은 사람이에요."이수진 강사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아이들의 눈빛이 반짝인다. 옥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16일 색동유치원을 방문해 장애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이는 옥천군보건소 '세살건강 백세튼튼' 사업의 일환이다. 색동유치원생들은 다양성을 배우는 이론교육과 직접 휠체어를 타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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