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상반기 공약이행평가단> 계획한 사업 차질 없도록 만전 기해야
<2017년 상반기 공약이행평가단> 계획한 사업 차질 없도록 만전 기해야
건설분과 17일 회의 개최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7.08.18 10:31
  • 호수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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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약이행평가단 건설분과(위원장 황규상) 위원들은 계획한 사업 일부에 차질이 생기고 있다며 향후 문제가 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요구했다. 17일 열린 회의에서는 5명의 위원이 참여했으며 △안전총괄과 △건설교통과 △도시건축과 △상하수도사업소 등 4개 부서 27개 공약사업을 점검했다.485억을 들여 옥천읍 수북리와 동이면 석탄·남곡·지양 일대에 마련하는 대청호 생태습지 조성사업이 차질을 빚고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 해당지역 대청호에 보를 만들어 물을 가두고 생태습지와 체험장, 공원 등을 만드는 이 사업은 2016년부터 2020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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