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광역철도 약인가 독인가(4)> 철도만 있으면 무조건 지역발전? '지나친 낙관'
<기획-광역철도 약인가 독인가(4)> 철도만 있으면 무조건 지역발전? '지나친 낙관'
여주시, 복선전철과 함께 역세권 개발계획 수립
도시개발사업으로 난개발 막고 철도 활용 눈길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7.08.18 10:31
  • 호수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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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선전철, 여주시는 부담이 없다성남-여주 복선전철(경강선)은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에서 여주시 여주역까지 57km 구간으로 1997년 제2차 수도권정비계획에 포함되면서 논의가 시작됐다. 1998년 서울대공학연구소가 타당성조사를 한 결과 비용편익(B/C)이 1.24로 나와 경제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후 사업 시행여부를 두고 여주시와 이천시가 구간에 반발하면서 다시 재검토됐고 현재 구조로 확정됐다.경강선 사업은 2007년 11월 판교택지 구간 착공으로 본격 시작됐다. 11개 역이 있으며 총 사업비 1조9천487억이 투입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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