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가 전좌한 '언론보도, 국사편찬위 자료엔 밀정'
독립운동가 전좌한 '언론보도, 국사편찬위 자료엔 밀정'
옥천 전씨 종중 반박, '일제에 의해 징역 5년형 받은 독립운동가'
국가보훈처 '추후 조사 연구를 통해 결정할 계획'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7.08.18 10:31
  • 호수 14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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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좌한은 옥천에서 가장 먼저 생전인 1963년에 독립유공자 독립장 훈장을 받은 독립운동가이다. 독립장은 독립유공자 중에서도 3등급 훈장으로 석주 이상룡, 유관순 열사 등에 해당하는 높은 등급이다. 전좌한은 같은 고향의 김응선과 함께 총독부, 시청, 신궁 및 종로서 등에 폭탄을 투척하고 독립사상을 고취하는 포고문을 살포할 계획을 세우고 폭탄 6개를 만들고 실제 준비를 했다. 하지만, 준비 중에 일경에게 탐지되어 체포되었다. 징역 5년형을 받고 옥고를 치렀다.하지만, 함께 창의단 활동을 하며 잡혀 옥살이를 한 독립운동 애족장을 받은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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