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에서> 삶의 역사 챙기는 충주, 땅의 역사 일구는 안터마을
<편집국에서> 삶의 역사 챙기는 충주, 땅의 역사 일구는 안터마을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7.08.18 10:31
  • 호수 14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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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가 역사기록팀을 신설했다. 학예연구사 한명 채용하는 것이 아니라 아예 역사기록팀을 만들었다. 홍보담당관실 안에 역사기록팀을 만들었고 팀장 한명과 팀원 3명을 배치했다. 이 역사기록팀은 행정자료에서 민간자료에 이르기까지 지역과 관련된 광범위한 자료수집 활동을 벌이게 된다.충주시는 이미 지난 3월20일께 언론에 이를 알렸다. 당시 조길형 시장은 "시민이 충주의 역사를 바로 알도록 데이터베이스화 필요성을 강조하고 조직개편을 통해 홍보담당관 내에 역사기록팀을 신설하도록 지시했다"며 "과거의 역사를 단순히 찾아 기록하는데 그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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