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면 김광호씨 '5대 복숭아 왕'
이원면 김광호씨 '5대 복숭아 왕'
시상식 11월 '농업인의 날' 행사에서 열릴 예정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7.08.11 11:03
  • 호수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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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대 복숭아왕에 김광호(64, 이원면 백지리)씨가 선정됐다. 과실의 크기와 당도, 작황 등 모든 부분에서 고른 점수를 받았다.옥천군은 고품질 복숭아 생산을 격려하기 위해 2012년부터 복숭아왕을 선발해 왔다. 5명의 위원들이 서류 검증과 현장 실사를 통해 최종 선발한다.이원면 지탄리에 1만4천㎡ 복숭아 과수원을 경작 중인 김광호씨는 농약 사용을 줄이기 위해 노력해 왔다. 무농약 복숭아 인증은 없어졌지만 저농약 복숭아를 생산 중이다.옥천군농업기술센터에서 주관한 △복숭아 대학(2009년) △복숭아 대학원(2012년) △복숭아 시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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