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도 못하고 멈춘 레일바이크
시작도 못하고 멈춘 레일바이크
공사업체 유치권 행사,철도공단 행정대집행 예정
올해 안 새 사업자 공모 계획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7.08.11 10:40
  • 호수 14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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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운전도 해보고, 'KTX 레일바이크'라는 간판도 달았지만, 시작도 못 한 채 시설물들이 삭아가고 있다.2015년 6월30일 KTX 옥천역-삼청리 고속철도 구간이 폐선된 이래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레일바이크 사업'이 2년이 지난 지금도 개장을 못한채 표류하고 있다.당초 소정리, 삼청리 주민들은 재산권 행사와 군남지역 발전을 위해 전면 철거를 원했지만, 철도시설공단에서 여러차례 주민간담회를 통해 '레일바이크' 사업으로 선회를 했다.철거 비용에 240억원이 소요되기 때문에 철도시설공단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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