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작지만 큰 영화관, 작은영화관에 가다(2)> 작은영화관 시초 한누리시네마, 인구 두배 관람객 '북적'
<기획-작지만 큰 영화관, 작은영화관에 가다(2)> 작은영화관 시초 한누리시네마, 인구 두배 관람객 '북적'
2010년 11월 개관, 관람객 매년 상승 추세
영화관 운영 기본 철학 '공공성' 담보 공간
  • 이창욱 기자 lcw@okinews.com
  • 승인 2017.08.11 10:40
  • 호수 14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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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시네마는 2010년 11월, 지자체 차원에서 만들어진 전국 최초의 작은영화관이다. 작은영화관 아이디어는 현 작은영화관 사회적협동조합 김선태 이사장의 머리에서 나왔다. 당시 영화서버제작업체였던 예비사회적기업 글로벌미디어테크 설립자 중 한 사람이었던 김 이사장은 작은영화관 사업을 문화체육관광부에 제안했다. 좋은 아이디어라 생각했던 문광부는 이를 전국 지자체에 제안했고 이 중 장수군만이 유일하게 사업 추진 의사를 밝혔다.장수군은 국·도비 매칭 없이 자체 예산으로 영화관을 만들었다. 신축을 하지 않고 기존 공간을 활용했다. 읍내에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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