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30리 복숭아, 서울 입맛 잡으러 간다
향수30리 복숭아, 서울 입맛 잡으러 간다
열흘 간 서울서 복숭아 홍보·판촉 행사
  • 정창영 기자 young@okinews.com
  • 승인 2017.08.11 10:40
  • 호수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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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고장 명품 복숭아가 청주, 대전에 이어 이번에는 서울 시민들의 입맛을 사로 잡으러 간다.농협경제지주(주) 옥천군연합사업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복숭아 공선출하회(회장 이인수) 등이 참여한다. 판매 예상 물량은 2톤. 10과 이내 3kg 박스 1만6천400원, 12과 이내 1만2천900원 등 일반 시중가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된다.10일부터 15일까지는 (주)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17일부터 20일까지는 창동점에서 홍보, 판촉 행사를 진행한다. 포도를 넘어 우리고장 대표 과일이 되어가고 있는 복숭아의 활약이 눈부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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