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사는 세상>'아이들과 관계 맺기, 스며들 듯 자연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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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부터 지용학당 운영책임 맡아온 한영종씨
컴퓨터 강사,유치원감 등 아동·청소년과 함께 호흡해 온 삶
  • 이창욱 기자 lcw@okinews.com
  • 승인 2017.08.11 10:40
  • 호수 14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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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에 대한 관심과 정책이 최근 들어 늘고 있다. 옥천군은 7월1일자 조직개편으로 '청소년팀'을 만들었다.교육지원청 역시 올해부터 '행복교육지구' 사업을 시작해 학교를 넘어선 지역의 다양한 자원들을 청소년 활동과 교육의 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노력에 여념 없다.아동·청소년들을 위한 움직임은 작지만 큰 의미가 있어 지역에서 꾸준히 이어져 오고 있었다. 매년 여름이면 한 달에 한 번씩 청소년수련관 앞에 청소년을 위한 어울림마당이 펼쳐진다. 옥천읍 가화리에서는 마을 이장님이 청소년들을 위해 공부방을 만들어 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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