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농지개혁과 일제강점기 옥천의 땅 부자들
<기고>농지개혁과 일제강점기 옥천의 땅 부자들
신한서(옥천읍 죽향리)
  • 옥천신문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17.08.11 10:39
  • 호수 14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마솥 같은 폭염 속에서도 농촌 들판에는 곡식들이 익어가는 소리가 들리고 있다. 며칠 있으면 8.15 광복절이 다가온다.필자는 우리나라의 농지제도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던 중 우연히 일제 강점기 옥천지역 땅 부자들을 발견하게 되었다.누가 뭐래도 우리나라 현대 농업사에 가장 큰 업적은 토지의 소유권을 경작자에게 돌려줌으로써 민주국가의 토대를 마련한 농지개혁과 통일벼 육성으로 반만년 유사 이래 국민을 배 고픔에서 해방시킨 녹색혁명 이라 할 수 있다.농지개혁법은 1949. 6. 21 제정 공포되었고 1950년 실시하였으나 6.25 전란으...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