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신문이 지역신문발전위원회 후원을 받아 청소년 인권 강좌 '우리를 빛나게 할 인권학교'를 개최한다. 9월2일부터 10월28일까지 7회차 강연이 준비돼 있다. 청소년 본인은 물론, 청소년 권리에 관심이 있는 주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1회차(9월2일) 인권의 이해와 역사, 강사 유해정(인권연구소 창) △2회차(9월9일) 차별과 인권감수성, 강사 고은채(인권교육센터 들) △3회차(9월16일) 이주와 인권, 강사 이묘랑(인권교육센터 들) △4회차(9월23일) 청소년과 인권, 강사 난다(청소년활동기상청 활기) △5회차(10월14일) 장애와 인권, 강사 임경미(옥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 △6회차(10월21일) 성소수자와 인권, 강사 한채윤(한국성적소수자문화인권센터) △7회차(10월28일) 청소년과 페미니즘, 강사 손희정(문화평론가).
강연은 지역문화창작공간 둠벙(옥천읍 삼금로1길 10)에서 오전 11시에 열릴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며, 청소년 참가자에게는 음료가 제공된다.
문의: 733-7878 (옥천신문사)
저작권자 © 옥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