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최저임금 결정…옥천 경제는 어떻게 될까
2018 최저임금 결정…옥천 경제는 어떻게 될까
알바 노동자, “올라도 제대로 안줄텐데, 알바자리 줄어들까 걱정”
자영업자, “지금도 알바비 줄 돈 없는데”
  • 성지훈 기자 lumpen@okinews.com
  • 승인 2017.08.07 10:02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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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16.4%인상된 7천530원으로 결정됐다. 근래들어 없던 가파른 상승폭에 노동계를 비롯해 각계에서 환영의 반응을 보이고 있지만 정작 우리고장의 지역경제는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미래가 밝지만은 않아 보인다. 당장 저임금 알바 노동자들의 급여 수준을 올라가지만 이에 따른 후폭풍 역시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우리고장의 각 경제주체들로부터 최저임금 인상에 따라 예상되는 변화와 생각을 직접 들어봤다.■ 알바 노동자 - 냉소와 불안 사이최저임금 인상으로 가장 먼저 혜택을 받는 건 최저임금을 받고 일하는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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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2017-08-07 18:58:54
아직도 최저임근안주는곳 많아요 옥천 지역사회라고 무서워서 신고안하는거같은데 솔직히 신고할수도없음 누가누군지 다아니깐.... 군에서 최저임금 현장조사를 나와야한다고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