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작지만 큰 영화관, 작은영화관에 가다(1)>작은영화관, 상영관 넘어선 '미디어공간' 역할 고민 필요
<기획-작지만 큰 영화관, 작은영화관에 가다(1)>작은영화관, 상영관 넘어선 '미디어공간' 역할 고민 필요
빠르면 내년 초 완공 운영,환영 여론 다수
  • 이창욱 기자 lcw@okinews.com
  • 승인 2017.08.04 10:52
  • 호수 1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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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영화관이 옥천에 들어선다. 군은 지난달 작은영화관 건립을 위한 착공에 들어갔고 이르면 내년 초, 늦어도 중반까지는 작은영화관을 완공해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작은영화관 건립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이다. 군은 2015년 이 사업 공모해 선정, 국비 9억 군비 16억 등 총 25억원을 투입하고 있다.착공 전까지 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특히 장소 선정이 만만치 않았다. 군은 애초 옥천군청소년수련관 뒤편을 영화관 부지로 선정했으나 용적률 문제로 무산됐다. 이후 공설시장 2층, 농산물직판장 인근 등이 물망에 올랐지만 최종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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