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미>복지관 이한경·김영권씨 고맙습니다
<고사미>복지관 이한경·김영권씨 고맙습니다
안남면 도덕리 이승우씨
  • 이창욱 기자 lcw@okinews.com
  • 승인 2017.08.04 10:52
  • 호수 139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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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고사미' 주인공 황규철 도의원이 개인 사정으로 인터뷰를 고사해 편집국에서 선정한 새 주인공으로 고사미를 이어갑니다. 황 의원은 선출직 신분으로 한 명을 특정해 고마운 마음을 표하기 힘들며 5만여 옥천군민 모두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해왔습니다.이승우(90, 안남면 도덕리)씨는 어린 시절 배우고 싶은 게 많았다. 그림, 서예, 한시, 사물놀이 등 배움에 갈증이 있었지만 엄한 할아버지 밑에선 쉽지 않았다. 늦긴 했지만 이씨는 이제야 조금씩 그 갈증을 풀어가고 있다. 복지관을 다니면서부터다."일주일에 세 번씩 꼬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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