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이원새마을금고배 한마음리그> 장년부 보람·청년부 이원 정규리그 '1위'
<2017 이원새마을금고배 한마음리그> 장년부 보람·청년부 이원 정규리그 '1위'
청년부 이원 우승, 젊은 피 영입 전력 보강 '성적 비약'
장년부 보람 우승, 전통의 강호 "이변은 없다"
  • 성지훈 기자 lumpen@okinews.com
  • 승인 2017.08.04 10:52
  • 호수 139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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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이원 새마을금고배 한마음리그 정규리그가 이원(청년부)과 보람(장년부)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시즌엔 이원클럽의 도약이 눈에 띄었다. 이원클럽 청년부는 최종 전적 7승 1무로 승점 22점을 따내며 무패로 최종 우승을 확정지었다. 삼양은 7승 1패, 승점 21점으로 시즌 막판까지 이원의 뒤를 쫓았지만 끝내 뒤집지 못했다.지난 7월30일 도립대 운동장에선 관성과 이원의 최종전이 열렸다. 같은 시각 공설운동장에선 삼양과 마우스의 최종전이 열리고 있었다. 리그 1위 이원과 리그 2위 삼양은 승점 1점 차로 이날 경기 결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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