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에서> 홍콩 빈부격차의 상징, 부동산 시장
<홍콩에서> 홍콩 빈부격차의 상징, 부동산 시장
이일표(옥천읍 출향인)
  • 옥천신문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17.08.04 10:52
  • 호수 139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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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주요 대도시의 부동산 시장은 중국 투기 자본의 놀이터가 된 지 이미 오래다. 홍콩을 비롯해, 캐나다 벤쿠버와 호주 시드니 등에서는 중국인들이 부동산 투기에 나서면서 주택시장이 과열돼 주택난이 심각한 수준이다. 제주도에서도 무분별한 중국 자본 유치로 비슷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홍콩의 부동산 가격은 주택의 크기와 준공연도 등 각종 가치 요소들을 고려할 때 세계 최고 수준이라는데 이견이 없다. 그만큼 비싸다는 말이다.필자가 거주하고 있는 홍콩섬의 한 아파트는 준공연도가 1981년이고 실평수가 18평인데 월세로 400만원 정도를 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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