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권운동 주체는 장애인'
'장애인권운동 주체는 장애인'
옥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 활동가 역량강화 교육 실시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7.07.28 16:54
  • 호수 139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애인 생존권, 노동권, 이동권 그리고 다시 생존권으로 장애인운동 역사가 진행돼 오는 동안 다양한 변화가 있었지만 여전히 장애인들이 처해 있는 현실은 힘듭니다. 슬픈 자화상이죠. 하지만 이것이 장애인권운동을 멈출 수 없는 이유입니다."옥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18일 개최한 장애인권 활동가 역량강화 교육에 강사로 나선 전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 문애린 활동가의 말이다. '장애운동사'를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간 문애린 활동가는 결국 장애인권운동 주체로 장애인들이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장애인권운동의 시작이라 부를 수 있는 사...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