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에서 복숭아로' 농산물지형 변화
'포도에서 복숭아로' 농산물지형 변화
포도·복숭아축제, 복숭아 48·포도 17농가 참여
변화 수용한 축제 시기 조정, '뜨거운 감자' 급부상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7.07.28 13:01
  • 호수 139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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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열한 번째를 맞이한 향수옥천 포도·복숭아 축제는 옥천 농산물 지형 변화를 한 눈에 볼 수 있었다는 평가다. 2015년~2016년 연이은 포도폐원신청으로 369농가(120.6ha)가 폐원한 가운데 열린 첫 번째 축제에는 포도농가 17호가 참가했다. 반면 복숭아농가는 48호가 참가했다. 이처럼 축제장 내 변화는 우리고장 주요 생산 농산물 지형이 바뀐 것을 엿볼 수 있는 척도라는 분석이다.변화를 수용한 축제 발전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조심스럽게 제기된다. 그동안 포도·복숭아 축제는 캠벨얼리 포도 출하 마무리 시점과 조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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