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교 논란' 안내중, 대책 찾기 (1)> 안내·안남 학부모가 안내중을 선호하지 않는 까닭
<'폐교 논란' 안내중, 대책 찾기 (1)> 안내·안남 학부모가 안내중을 선호하지 않는 까닭
  • 성지훈 기자 lumpen@okinews.com
  • 승인 2017.07.28 12:59
  • 호수 139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갑작스런 안내중학교 폐교 논란으로 '작은 학교'에 대한 논의가 뜨겁다. "적정규모를 유지하지 않으면 제대로 교육을 하기 어렵다"는 주장과 "작은 학교기 때문에 가능한 교육이 있다"는 주장이 상충한다. 안내중의 활로에 대한 의견도 제각각이다. 폐교 인근 초등학교와 통합, 마을 공동체의 자구적 노력을 통한 학교 활성화 등 많은 의견들이 교차하지만 어느 누구도 뾰족한 대책을 내놓지 못한다. 옥천신문은 이번 논란을 통해 안내중학교의 현실을 톺아보고 앞으로의 발전방향과 대책을 논의하고 전망을 제출할 수 있는 논의의 장을...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