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이 용죽리 '생명사랑 녹색마을' 협약
동이 용죽리 '생명사랑 녹색마을' 협약
음독자살예방 위해 보건소서 추진
42가구에 농약안전보관함 설치
  • 이창욱 기자 lcw@okinews.com
  • 승인 2017.07.28 12:45
  • 호수 139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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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이면 용죽리와 옥천군보건소가 자살예방과 안전한 마을 조성을 위한 '생명사랑 녹색마을 협약 및 현판식'을 가졌다. 용죽리 주민과 보건소는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6일 오전 용죽리 경로당에서 녹색마을 현판식을 열었다. 보건소는 현판식과 함께 용죽리 마을에서 농사를 지으며 농약을 많이 사용하는 42가구에 개별 농약안전보관함을 설치하고 마을 폐농약수거함 2개를 설치한다. 이번 생명사랑 협약은 한국자살예방협회가 주관하는 사업이다. 옥천군보건소는 자살예방협회가 공고한 이번 사업에 공모해 선정됐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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