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친화도시 '의지' 밝혔지만 '갈길' 멀다
아동친화도시 '의지' 밝혔지만 '갈길' 멀다
국제기구 유니세프 인증, 국내 완주군 등 8곳 불과
18세 이하 아동·청소년 위한 실질적 정책 있어야 가능
  • 정창영 기자 young@okinews.com
  • 승인 2017.07.21 13:24
  • 호수 139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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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만 군수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추진을 선언한 가운데 이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 아동친화도시는 지난 7월1일자로 기획감사실에 신설된 인구청년대응팀과 함께 민선 7기 군정 핵심 현안으로 떠올랐다. 이는 사실상 김 군수의 3선 출마 선언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금까지 대규모 산업단지 개발과 기업 유치에 매몰되다시피한 군정 흐름이 정주 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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