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객 급감한 옥수수·감자축제 변화 필요
방문객 급감한 옥수수·감자축제 변화 필요
악천후속 축제추진위 노력에도 매출 작년 절반 수준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7.07.21 13:24
  • 호수 139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옥수수군과 감자양의 만남 축제'는 방문객이 급감하고 매출 또한 지난해 절반 수준에 그쳐 개선이 시급하다는 평가다. 면지역 축제 가운데 규모가 큰 편에 속하지만 지금까지 축제프로그램에 큰 변화가 없어 주민들 참여가 점차 감소하고 있어서다. 게다가 이번 축제기간에는 비가 지속적으로 쏟아져 악영향을 줬다. 주민들은 안내 사람들조차 축제를 찾지 않는다며 축제 전반에 대한 변화가 필요하다고 평가했다.이번 축제에서는 신임 육종진 축제추진위원장이 나서면서 소폭 변화를 줬다. 대규모 변화는 어렵다고 판단하고...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