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미> '형제 같은 나일한 동생, 미안하고 고맙다'
<고사미> '형제 같은 나일한 동생, 미안하고 고맙다'
박효근 전 옥천문화원장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7.07.21 13:24
  • 호수 139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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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방황할 수 있어요. 하지만 누구나 극복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지켜본 한기동 동생은 멋지게 방황을 극복했습니다. 아주 열심히 살고 있죠. 바르게살기며 라이온스 활동이며 사회 구성원으로 보탬이 되는 활동을 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래서 자랑스럽고, 사랑스러운 동생입니다."지난 고사미 주인공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 충북지구 한기동 부총재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해받은 박효근(76) 전 옥천문화원장은 한 부총재에게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한기동 동생이 지난 인터뷰에서 지용제 이야길 꺼내서 추억에 젖어 봅니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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