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해 30m 아래 추락
술 취해 30m 아래 추락
  • 이창욱 기자 lcw@okinews.com
  • 승인 2017.07.14 13:24
  • 호수 139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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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한 주민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옥천소방서에 따르면 8일 새벽 2시34분 경 군북면 소정리 한 펜션에 놀러온 일행 중 A씨(48)가 술에 취해 발을 헛디뎌 30m 아래로 추락했다. A씨가 사라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는 추락한 A씨를 발견 3시10분 경 구조를 완료했다. 사고 당시 추락한 A씨는 움직일 수 없는 상태였다. 소방서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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