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이면 지양리 현동 하천에 '닭 사체'
동이면 지양리 현동 하천에 '닭 사체'
연일 내린 비에 죽은 닭 다섯 마리 떠내려와
군 환경과, 해당 양계장에 과태료 처분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7.07.14 13:24
  • 호수 139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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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경 갑자기 내린 비로 물이 불어난 하천에 닭 사체가 떠내려 와 인근 주민들을 놀라게 했다.동이면 지양리 현동 주민들은 하천에 악취와 함께 죽은 닭이 등장하자, 윗 양계장에 대해 성토했다.군 환경과는 조사결과, 양계장을 운영하는 A씨가 죽은 닭을 아직 처리하지 못하고 쌓아 놓았는데 비가 오면서 다섯마리가 떠내려 갔다는 것. 군 환경과는 해당 양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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