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니는 건 우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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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중 폐교 논란, 학생 의견은 결정에 반영 안 돼
  • 성지훈 기자 lumpen@okinews.com
  • 승인 2017.07.14 13:24
  • 호수 139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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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중 폐교를 둘러싼 논란에 저마다 입장을 내놓고 있지만 정작 '당사자'들은 배제돼 있다. 안내중에 다니는 학생들 얘기다.충북도교육청의 적정규모화 추진요건은 '학부모, 동문회, 지역주민 등과 협의를 통하고 학부모 60% 이상의 찬성을 얻어야 한다'고 규정한다. 지역실정과 여건, 지역주민과 동창회 등 갖은 이해당사자의 의견을 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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