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회> 정치개혁, 투표뿐 아니라 이제는 직접 행동할 때
<토론회> 정치개혁, 투표뿐 아니라 이제는 직접 행동할 때
선출직공무원 주민의사 배반해도 심판 불가 한계
군수·도군의원, 현재와 미래 아우르는 철학 안보여
지방선거, 주민이 상시 요구하고 평가할 구조 만들어야
  • 인터뷰·정리 권오성 기자
    사진·기록 이창욱 kos@okinews.com
  • 승인 2017.07.14 13:24
  • 호수 139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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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5기와 6기 김영만 군정 '구호만 있었다'주민자치 · 경제발전 내세웠으나 성과 모르겠다 평가 먼저 김영만 군수에 대한 평가를 해보자. '이제는 경제'를 표방하고 당선된 지 3년이 지났다.주교종 전 전농 충북도연맹 부의장: 군수가 공약사업을 진지하게 했는지 의문이다. 공약이행평가도 하고 있는데 주민들의 평가와 다르다. 정작 군수는 주민들의 이야기를 들어야 하는데 듣지 않는다. 10만 자족도시를 만들겠다고 하는데 자체적 처방을 내놓은 적이 있는지 이야기하고 물어야 한다. 마찬가지로 민선5기에서 주민자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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