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경찰, 옥천주민 폭행·불법연행 시도 의혹
금산경찰, 옥천주민 폭행·불법연행 시도 의혹
지난달 15일 발생, 7일 직권남용 및 폭행죄로 검찰에 고소
피해자 '늑골·갈비뼈 부러지고 정신불안장애까지' 주장
한의원서 신발 짝짝이로 잘못 신고 나왔다고 절도범 혐의
  • 이창욱 기자 lcw@okinews.com
  • 승인 2017.07.14 13:24
  • 호수 139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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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경찰서 형사들이 옥천 주민을 폭행하고 불법 연행하려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옥천읍에 살고 있는 주민 A씨(68, 남)는 7일 금산경찰서 수사과 소속 형사 3명을 직권남용 및 폭력죄로 검찰에 고소했다. 관계자들 말을 종합하면 금산서 형사 3명이 지난달 15일 읍내 병원에 입원해 있던 A씨를 조사하기 위해 찾아오면서 문제가 불거졌다.사건의 발단은 지난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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