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연금 정보, 한 눈에 확인하세요
모든 연금 정보, 한 눈에 확인하세요
'내 연금 사이트', '통합연금포털' 한 곳에만 접속해도 조회 가능
  • 제공: 국민연금공단 npcj4913@nps.or.kr
  • 승인 2017.07.13 12: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문의: 국민연금공단 옥천지사 730-2711]

국민연금공단은 2008년부터 공공분야 최초로 국민들의 풍요롭고 안정적인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노후준비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노후준비 상담서비스는 노후준비에 대한 취약점 보완을 위해 재무영역과 비재무영역(건강, 여가, 대인관계)에 대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는 것으로, 공단의 노후준비 상담건수는 2013년 51,676건, 2014년 55,965건, 2015년 67,001건 그리고, 2016년 79,146건으로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상담이나 교육 서비스의 물리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대국민 접근 채널로 온라인 노후준비 서비스도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공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노후준비 전문사이트 ‘내연금(http://csa.nps.or.kr)’에서는 노후준비 온라인 서비스로 노후준비상담, 자가진단, 재무설계, 노후준비 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누구나 쉽게 무료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2010년부터 2016년월까지 사이트 방문자가 누적 2,200만명이 넘고 있어, 연평균 3백만명 이상이 ‘내연금(http://csa.nps.or.kr)’을 이용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공단은 노후준비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합리적인 재무설계 및 연금 자산의 체계적인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공적연금인 국민연금과 사적연금인 개인‧퇴직연금, 그리고 주택연금까지 한 곳에서 조회할 수 있는 정보연계 시스템을 마련하였다. 한 곳에서 한꺼번에 자신의 예상연금액을 조회할 수 있어 이용이 매우 편리하고 체계적으로 노후 소득을 관리할 수 있게 되었다.

그 동안은 국민연금의 예상연금액 등을 조회하려면 공단의 노후준비 전문사이트인 ‘내연금(csa.nps.or.kr)’에 접속해야 했고, 개인이 가입한 개인·퇴직연금 관련 내역를 조회하려면 각 금융회사별로 알아보거나 금융감독원의 ‘통합연금포털’ 에 접속해야 했으며, 주택연금 또한 별도 사이트에서 조회가 필요했다.

그러나, 국민연금공단과 금융감독원, 한국주택금융공사, 근로복지공단 간 정보연계를 통해 ‘내연금 사이트’(csa.nps.or.kr)나 ‘통합연금포털’ 한 곳에만 접속해도 누구나 쉽게 국민·개인·퇴직‧주택연금을 조회할 수 있게 되었다. 참고로, 국민연금 정보는 실시간으로 이용가능하고, 개인·퇴직연금 정보는 최초 조회 신청 후 3영업일(최초 신청 이후에는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 이후 확인 가능하고 주택연금은 익일 가능하다. 단, 자신의 연금정보 조회를 위해서 본인의 공인인증서가 필요하다는 점은 유의해야 한다.

공단 관계자는 “향후 직역연금과 농지연금 등 다른 연금정보도 단계적으로 연계할 예정”으로, “이렇게 되면 자신의 노후 예상소득을 종합적으로 파악하여 체계적으로 노후를 대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