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야지역주택조합, 용역사-시공사 '계약해지' 결정
장야지역주택조합, 용역사-시공사 '계약해지' 결정
'무능한 용역사, 무관심한 시공사 더 용납할 수 없어'
용역사 없이 '전문가 총괄이사로 영입, 직접 아파트 건설할 것'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7.07.07 12:48
  • 호수 139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던 옥천장야지역주택조합(조합장 최종세)이 '용역사'와 '시공사'를 동시에 계약 해지하며 자구책 마련에 나섰다. 지역주택조합 자체가 용역사에 의해 기획된 상품이라 아파트 건립 추진에 모든 정보를 쥐고 있는 용역사와의 계약해지는 사실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전국에서도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일이 벌어진 것.장야지역주택...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