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눈> 초등학교에 들어선 총과 칼
<기자의 눈> 초등학교에 들어선 총과 칼
  • 성지훈 기자 lumpen@okinews.com
  • 승인 2017.07.07 12:48
  • 호수 139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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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27일, 군서초등학교 학교 건물 앞에 총기가 전시됐다. 육군 37보병사단과 군서초등학교가 공동으로 주최한 6.25 참전용사 명패 증정식에 마련된 전시행사의 일부다. 전시행사에는 한국전쟁 당시 사용된 무기류를 비롯한 군사용품들이 전시됐다. 본 행사장에는 실제 총포가 등장했다. 군서초등학교 학생들이 다수 참가한 본행사에 총으로 무장한 군악대와 의장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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