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춰진 카페프란스, 동아리 힘으로 '꿈틀'
멈춰진 카페프란스, 동아리 힘으로 '꿈틀'
향수어울림동호회, 매주 토-일요일 운영
무료 커피, 타로카드, 사주명리학까지, 시낭송 공연도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7.07.07 12:48
  • 호수 1395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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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난 시계처럼 멈춰버린 장계관광지 카페프란스가 다시 '꿈틀'하기 시작했다.ㅤ지난해부터 평생학습원 커피바리스타 교육 장소로 운영하며 시동을 걸었던 카페프란스는 6월부터 교육받은 수강생으로 이뤄진 코스타리카 동호회 일부와 타로카드 동호회 일부 회원, 사주명리학 동호회 일부 회원들이 헤쳐 모여 향수어울림마당 동호회(회장 김용주)를 구성해 본격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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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코스타리카 회장 2017-07-08 12:30:03
내용을 잘 알고 신문에 게재해 주었으면 합니다. 황당한 일도 많이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