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7일부터 7일간 한국종합전시장에서 열린 국제농림축수산기계 박람회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미국, 일본 등 20여개국에서 2백80여개 업체가 참석, 최신 농기계 및 농업시설 자동화 장비 2천여 품목이 출품됐었다.
출품 업체 중 최우수 업체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받은 국제종합기계(주)는 완전 국산화에 성공한 트랙터와 경운기, 콤바인 등을 출품했으며 특히 우리 농촌 실정에 맞게 설계된 담배 및 채소이식기를 출품, 참관객들과 바이어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한편 국제종합기계(주)의 이번 최신 농기계 개발로 농촌 인력난 해소 및 농업경쟁력 확보에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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