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랏차차 동네가게>오병이어의 기적 만들고 픈 '만나김밥'
<으랏차차 동네가게>오병이어의 기적 만들고 픈 '만나김밥'
1천500원 김밥, 돈가스 정식 등
통계청 맞은편 ☎ 731-5025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7.06.23 13:46
  • 호수 139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보리떡 다섯 개와 생선 두 마리의 기적, 그렇게 예수는 5천명을 먹여 살렸다고 했다. 오병이어의 기적이라고 한다. 그런 마음으로 살고 싶었다. 생계도 생계지만, 없이 사는 사람 돈 없어도 정성스런 음식으로 배불리 먹이면 좋겠다 싶었다. 그래서 단돈 1천500원으로 한끼를 채울 수 있는 김밥을 택했다. 옛날 이스라엘 백성이 이집트서 해방돼 고국으로 돌아가던...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