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 구우며 배우는 삶
빵 구우며 배우는 삶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직업체험 프로그램
  • 이창욱 기자 lcw@okinews.com
  • 승인 2017.06.23 13:46
  • 호수 139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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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활동하는 우소연(21)씨는 매주 수요일 읍내 하얀풍차 빵집에 들른다. 빵을 사기 위해서가 아니다. 빵을 만들기 위해서다. 30여년의 역사를 지닌 하얀풍차 빵집 김광욱 대표의 노련한 제빵 과정을 거들며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큰 공부가 된다.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올해 탈학교 청소년 사회진입 지원 프로그램으로 직업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총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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