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환경부로 이관된다
수자원공사, 환경부로 이관된다
수자원·수질 통합, 물관리 일원화 기대
군 안전총괄과 내수면팀도 환경과로 이관되나
'물관리 주민협력체계위원회 구조도 필요'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7.06.09 13:45
  • 호수 1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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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가 들어서면서 환경단체 등이 끊임없이 요구해왔던 '물관리 일원화'가 추진될 것으로 보여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국토교통부 수자원정책국과 산하 공기업인 수자원공사가 환경부로 이관될 예정으로 환경부에서 수량 및 수질을 통합관리할 것으로 보인다.지역 차원에서도 대청댐과 금강수계관리가 이원화되면서 느꼈던 불편이 일정정도 해소될 것으로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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