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철도, 장단점·대책보다 장밋빛 희망만
광역철도, 장단점·대책보다 장밋빛 희망만
군, 첫 주민설명회에서 막연한 기대만 나열
대체적 찬성 분위기 속 우려도 상당수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7.06.09 13:45
  • 호수 139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전과 옥천을 연결하는 광역철도사업 논의가 본격화하고 있지만 철저한 실익분석을 해야 할 옥천군이 구체적 근거 없이 장밋빛 희망을 이야기해 주민들의 판단을 돕지 못했다는 평가다. 광역철도 개통시 긍·부정적 효과가 동시에 나타날 것으로 보이지만 군은 이에 대한 분석과 함께 단점을 보완할 대응책을 제시하지 못해서다. 옥천군은 사업에 참여할지 여부를 결정하는 자리...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