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터마을 반딧불이 축제 '소리없는 열광'
안터마을 반딧불이 축제 '소리없는 열광'
축제 개최 보름만에 전국서 1천600여명 다녀가
토지 공유화 논의, 지자체도 관심 가져야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7.06.09 13:45
  • 호수 1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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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이가 반짝였다.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1일까지 개최되는 동이면 석탄리 안터마을에서 반딧불이 축제가 고요한 열광 속에 진행되고 있다. 2주간의 반짝임을 보기 위해 전국 방방골골에서 소리소문없이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인터넷 검색을 했고 검색한 그 곳에 속속들이 모여들었다. 안터는 몇년이 지나 반딧불이로 유명한 곳이 됐다.안터교 입구부터 주차된 차들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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