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현 대표님은 친형님 같은 분입니다. 항상 긍정적인 모습으로 생활하시는 분이시죠. 인간적으로 본받을 게 많고 사업 선배로서도 본받을 게 많습니다. 같은 단체 회원을 떠나 사적으로도 명절이나 애경사가 있을 때 많이 챙겨주셔서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지난주 고사미 주인공 현대에너지 유병현 대표에게 고마움을 전해 받은 나준엽(36, 옥천읍 금구리) 방범대 전 사무국장. 두 사람의 인연은 10여년 전 옥주문화동호회 활동으로 맺어졌다. 당시 꽃집을 막 열었던 나준엽씨는 다양한 인간관계를 맺기 위해 여러 단체 활동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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