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독감 심각단계 옥천 거점소독소 재가동
조류독감 심각단계 옥천 거점소독소 재가동
전북 군산 오골계 농장서 시작, 제주·부산 등 퍼져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7.06.09 13:45
  • 호수 139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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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에 발발한 조류독감(AI·에이아이)에 축산농가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 전북 군산 오골계 농장에서 시작된 조류독감이 제주와 경남 양산, 부산 등으로 퍼지자 정부는 조류독감 위기단계를 최고수준인 심각단계로 격상해 대응에 나섰다. 옥천군은 축사차량 주요 이동경로인 옥천읍과 안내면 오덕리에 거점소독소를 재가동 하는 등 조류독감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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