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 석연찮은 무기계약직 채용
보건소, 석연찮은 무기계약직 채용
담당공무원이 특정인에 전화해 지원·포기 권유
무기계약 전제된 지난해 기간제 채용 과정부터 잡음
  • 이창욱 기자 lcw@okinews.com
  • 승인 2017.06.09 13:45
  • 호수 1391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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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보건소(소장 임순혁)가 올해 8명 기간제 노동자를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특정인에게 지원을 권유하거나 포기하라는 취지의 연락을 해 뒷말을 낳고 있다.보건소는 올해 간호사 6명, 영양사 1명, 치과위생사 1명 등 8명을 기간제 노동자에서 정년이 보장되는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했다.8명 중 간호사 4명, 영양사 1명은 애초 무기계약 전환이 예정돼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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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 2017-06-14 14:13:10
내 아는 여성도 당함....
제보 한들 뭐하남요?..
근본적으로 잘못된 관행인데...

추노 2017-06-10 13:32:52
기가막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