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고 성추행 사건, 도교육청도 유야무야
옥천고 성추행 사건, 도교육청도 유야무야
사건 조사 계획도 없는 것으로 확인
도교육청 장학사, "직접 피해자 없으니 추해 아니다" 발언
  • 성지훈 기자 lumpen@okinews.com
  • 승인 2017.06.02 13:48
  • 호수 1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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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고 교감의 성추행 사건이 유야무야 될 모양새다. 사건을 조사하고 처리해야 할 충북교육청이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는 탓이다. 이 사건은 국민신문고를 통해 접수돼 충북교육청도 조사를 시작했다. 충북교육청은 사건이 알려진 후 한차례 학교를 방문해 조사를 했으나 이후 이렇다 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지 않다. 도교육청은 사건을 처리하기 위한 논의 일정도 잡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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