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에 건네는 사랑의 빵'
'이웃에 건네는 사랑의 빵'
옥천 1호 푸드뱅크 뚜레쥬르 배용한 대표
  • 정창영 기자 young@okinews.com
  • 승인 2017.06.02 13:48
  • 호수 139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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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남은 빵, 팔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제가 다 먹을 수도 없는 일이고.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된다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제가 먼저 옥천군노인장애인복지관에 연락 드렸어요."그랬다. 옥천군 푸드뱅크 1호점 뚜레쥬르는 그렇게 시작됐다. 2014년 2월 지금의 위치(엘마트 내)에 10년 넘게 운영한 동네빵집 케익하우스 상호를 내리고 뚜레쥬르 간판을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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