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무방비 노출된 농민
미세먼지 무방비 노출된 농민
'뿌옇게 앞산 안 보여도 농사는 지어야지'
호흡기·폐질환 특별 관리 필요 지적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7.06.02 13:48
  • 호수 139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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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와 황사 등 대기오염에 농촌이 더 치명적인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지적이다. 대기질이 나빠도 영농활동을 미룰 수 없기 때문이다. 해가 갈수록 미세먼지가 심해지고 있는 가운데 주민 야외활동이 많은 농촌 특성상 관련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요구가 나온다.군서면 사정리 딸기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이숙이씨는 대기질 상태를 '앞산'을 보고 파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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